【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아지드현대무용단 정의숙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씨네마틱 퍼포먼스 ‘자유부인 2012′ 쇼케이스및 트랜스미디어 연구소 후원의 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자유부인 2012′는 1954년 정비석 소설 원작 ‘자유부인’의 스토리에 첨단 영상과 현대무용단의 안무가 만난 새로운 공연으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