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남북당국회담이 무산된 가운데 1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서울메트로 미술관 2관에서 열린 ’70mK 7천만의 한국인들’ 전시관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7천만의 한국인들’은 남과 북, 7천만 한국인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이번 전시에는 대학생 500여 명의 인터뷰가 60m의 대형 화면에 동시에 재생된다.
백소아 기자
2013년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