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오늘(28일)까지 어촌 체험행사를 엽니다.

오늘(28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촌의 풍경과 애니메이션을 조합한 영상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낚시를 하거나 배를 조정할 수 있는 체험도 제공합니다.

수산물 시식코너와 조개목걸이 만들기 등의 부대 행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마사회가 후원하고 성균관대학교 트랜스미디어 연구소가 전시총괄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