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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트랜스미디어연구소

2014 “DMZ 평화와 생명의 땅”

2014 심포지움 사진1
2014 심포지움 사진2

회의목적
창간 110주년을 맞는 서울신문사와 성균관대학교 트랜스미디어연구소는 국제환경심포지엄과 <70mK : 7천만의 한국인들> 영상전시회를 공동 개최합니다. 2014 국제환경심포지엄은 ‘DMZ 평화와 생명의 땅’이라는 제목 아래 DMZ 생태 환경에 대해 재조명하고, ‘DMZ 세계평화공원’의 조성방안과 의의에 대하여 민간 차원의 논의를 확산시키기 위해 구상되었습니다. 또 나아가 민·관 네트워크구축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약 106종의 멸종위기종을 포함하여 수천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의 보고가 된 DMZ의 환경을 보전하는 방안과 더불어 ‘DMZ 세계평화공원’이 가지는 의미와 추진방안에 대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학술발표 소개

홀 힐리 (국제두루미재단 이사장) – 미국
“보존 외교와 자연 자본으로서의 한국 DMZ와 두루미”

우베리켄 (독일 연방자연보전청 국장) – 독일
“독일의 그린벨트(Crünes Band)사례와 DMZ세계평화공원에서의 시사점”

볼프 니콜 헬츨레 (DMZ민통선 국제설치미술전 설치작가) – 독일
“DMZ를 문화와 예술로 밝히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 한국
“‘DMZ 생태 평화 공원’의 활용”

요약
일시 : 2014년 5월 28일
장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주최 : 서울신문사, 성균관대학교 트랜스미디어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