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대 트랜스미디어硏 1~3일까지 시청 앞 서울광장서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영상학과 변혁 교수가 총괄 지휘하는 ’70mK(7천만의 한국인들)’ 프로젝트가 2015 하이서울 페스티벌에 초청돼 서울광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 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영상학과 변혁 교수가 총괄 지휘하는 ’70mK(7천만의 한국인들)’ 프로젝트가 서울광장에서 1일부터 상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대 트랜스미디어연구소가 2012년부터 진행해 온 ’70mK’는 70 million Koreans 즉, ’7천만의 한국인들’을 뜻하는 줄임말로 남과 북, 7000만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영상인터뷰 프로젝트다.
올해는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70mK, 서울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서울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제작됐고,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시청 앞 서울광장 특설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2015년 9월 1일